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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정호 기자
  • 방송
  • 입력 2011.05.17 11:28

얼짱 탤런트 강예빈 “원래는 연예인이 아닌 경찰을 하려 했다”

 

얼짱 탤런트 강예빈과 강예빈의 어머니가 강예빈은 원래 “연예인”이 아닌 “경찰”을 준비하고 있었다고 밝혀 화제다.

탤런트 강예빈은 현재 아름다운 외모와 뛰어난 몸매, 통통 튀는 성격과 재치있는 입담으로 많은 예능프로그램을 종횡무진하며 활약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 강예빈이 자신의 진로에 대해 고백한 프로그램은 그녀가 많은 활약을 보이고 있는 MBC Every1 <복불복쇼2>.

MBC Every1 <복불복쇼2>는 쉽고 간단한 복불복 게임을 통해 매회 주제에 맞는 이색음식을 소개, 불복자는 이색음식을 시식하는 컨셉으로 방송되고 있으며 많은 이색음식의 등장으로 폭넓은 마니아시청자들의 전폭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출연자 강예빈은 섹시한 외모와는 달리 털털하고 거리낌 없는 모습으로 남성팬은 물론 많은 여성팬들도 확보하고 있다.

이번 주 방송 될 방송 분에서 그녀의 어머니와 함께 출연한 강예빈은 “사실 나는 원래 연예인이 아닌 경찰을 준비 했었다. 지금도 부모님은 연예인 생활을 반대 하신다.” 라고 밝혀 많은 화제를 일으켰다.

이어 강예빈의 어머니는 “예빈의 아버지가 경찰인데, 딸이 그 일을 이어 하길 바라고 있다.” 라고 하며 부모님의 뜻도 밝혔다.

남희석을 비롯한 장동민, 유상무, 양세형 등 남자출연자들은 “강예빈이 경찰이 되었다면 ‘엄청난 미모의 여경찰’로 유명해져 결국 방송에 나왔을 것” 이라며 강예빈의 새로웠을 모습에 감탄했다는 후문.

“미모의 여경찰”이 될 뻔한 강예빈의 고백은 5월 18일 수요일 밤 12시 10분, MBC EVERY1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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