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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미혜 기자
  • 이슈뉴스
  • 입력 2012.09.13 06:11

배우 김태희, ‘책에 파묻혀 살 것 같은 女 스타’ 1위 등극

여론조사에서 매번 강세 드러내..

▲ 사진제공='섹션 TV'
[스타데일리뉴스=박미혜 기자] 김태희와 문근영이 ‘책에 파묻혀 살 것 같은 女 스타’ 1, 2위에 선정됐다. 

인터넷교육그룹 세븐에듀에 따르면 8월 12일부터 9월 11일까지 57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김태희(192명, 34%)가 1위, 뒤를 이어 문근영(110명, 19%)이 2위를 차지했다. 

이 같은 결과에 스타강사 세븐에듀 차길영 대표는 1위를 차지한 김태희에 대해 “서울대학교 의류학과 출신의 남부럽지 않은 학벌과 평소의 지적인 이미지, 아름다운 외모 등이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이에 어느 한 곳 빠지지 않는 김태희가 책에 파묻혀 살 것 같은 女 스타 1위로 선정된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문근영은 선하고 착한 국민 여동생의 역할을 도맡아 평소 기부와 선행, 공부 잘하는 모범생 이미지로 현재 성균관대학교 국어국문학과 4학년으로 올해 졸업을 목표로 학업에 매진 중인 것으로 알려져 2위로 뽑힌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태희는 최근 한국여자골프(KLPGA)투어 시상식에 참여해 충청남도 태안 지역 발전 기금으로 2,000만 원 기부했으며 현재 차기작을 검토하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 문근영은 ‘다섯 손가락’ 후속 ‘청담동 앨리스’로 배우 박시후와 2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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