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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전지영 기자
  • 공연
  • 입력 2012.09.12 10:38

롯데면세점, 올림픽공원 '제 13회 패밀리 콘서트' 개최

▲ 사진제공=패밀리콘서트 포스터
[스타데일리뉴스=전지영 기자] 롯데면세점(대표이사 이원준, www.lottedfs.com)이 개최하는 ‘제 13회 패밀리 콘서트’가 오는 11월 2일과 3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이번 패밀리 콘서트에는 보아를 비롯해 비스트, 포미닛 등 한류를 이끄는 케이팝 스타들이 출연하며, 이은미, 리쌍, 박진영 등 대한민국에서 올해 가장 주목받은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한다. 

11월 2일(금) 오후 8시 1부 공연은 공연의 대가들이 펼치는 감동의 무대가 기다리고 있다. 프로듀서에서 가수로 돌아온 박진영이 오랜만에 열정적인 무대를 펼치며, 또 예능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리쌍과 맨발의 디바 이은미가 출연해 관록 있는 무대로 명품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11월 3일(토) 오후 7시에 열리는 2부 공연에는 한류를 대표하는 케이팝 스타들의 화려한 공연이 펼쳐진다. 우선 국가대표 한류스타 보아의 파워풀한 매력과 카리스마를 느낄 수 있는 무대를 만날 수 있다. 보아는 최근 직접 작사작곡한 ‘온리원(only one)’으로 춤과 노래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한류 스타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이어 여심을 녹이는 비스트와 걸그룹 포미닛 등 최근 한류 열풍의 중심에 서 있는 아이돌 스타들이 화려한 공연으로 해외 팬들의 가슴을 또 한번 설레게 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콘서트에는 SBS K팝스타의 심사위원이 아닌 가수로 돌아온 박진영과댄싱퀸 보아가 어떤 무대를 펼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진영과 보아는 케이팝스타 시즌2에도 심사위원으로 함께 출연할 예정이다. 

이번 롯데면세점은 매년 국내외 팬들이 좋아하는 아티스트들을 선정해 한류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롯데면세점의 엔터투어먼트 마케팅은 한류 콘텐츠를 국외로 수출하는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한류 콘텐츠를 즐기고 체험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하게 만들고 있다. 외국인 관광객을 늘리기 위해 대규모 한류 스타 모델들을 기용해 팬 미팅을 열고 한류 체험공간인 스타에비뉴를 소공동과 잠실 롯데월드에 운영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 박창영 롯데면세점 마케팅부문장은 “2004년부터 진행한 한류 마케팅은 자연스럽게 관광산업 활성화로 이어지고 있다”며, “팬들을 위한 맞춤형 공연으로 한류 열풍을 더욱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패밀리 콘서트 티켓은 롯데면세점 구매 고객 대상으로 9월 10일부터 티켓 소진시까지 증정하며, 이틀 동안 열리는 콘서트 중 하루를 선택하여 티켓을 수령할 수 있다. 소공동 본점과 잠실점, 코엑스점에서 1100달러 이상 구매 시 S석, 1500달러 이상 구매 시 R석 티켓을 1인 2매씩 증정한다.

한편 본점, 잠실점, 코엑스점, 인천공항점, 김포공항점에서 600달러 이상 롯데카드로 구매 시 롯데카드석 티켓을 증정한다. 인터넷 면세점은 300불 이상 구매자 중 응모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티켓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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