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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미혜 기자
  • 패션
  • 입력 2012.09.07 09:36

홍수현, '비쿰' 가을 화보 촬영 부드러운 카리스마 발산

▲ 사진제공=키이스트
[스타데일리뉴스=박미혜 기자] 배우 홍수현이 가을 여인으로 변신했다. 

7일 오전 공개된 패션브랜드 ‘비쿰’의 가을 화보에서 홍수현은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블랙홀 매력을 선보였다. 

화보 속 홍수현은 부드럽고 따뜻한 가을 여인의 모습부터 차갑고 도도한 도시여성의 모습부터 치명적인 팜므파탈까지 소화해 내 눈길을 끌고 있는 것. 

이번 화보 촬영 당시 홍수현은 각각의 제품마다 전혀 다른 컨셉을 소화해야 했음에도 불구하고, 컨셉에 잘 어울리는 포즈와 표정으로 제품의 매력을 극대화 시키며 자타공인 패셔니스타로서의 남다른 센스를 과시했다는 후문이다. 

비쿰 브랜드 관계자는 “홍수현씨는 쉽지 않은 컨셉에도 매 순간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줘 순조로운 촬영을 진행할 수 있었다”며 “전문 모델도 소화하기 힘든 고난이도 포즈까지 소화한 비쿰의 얼굴 홍수현씨 덕분에 기대이상의 감각적인 화보가 나올 수 있었다” 라면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홍수현은 드라마 ‘공주의 남자’, ‘샐러리맨 초한지’, ‘굿바이 마눌’ 등 다양한 작품 속 상반된 매력의 캐릭터들을 통해 특유의 사랑스러움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배우. 오랜 시간 대중과 소통하면서 쌓아온 신뢰에 만족하지 않고, 쉼 없는 도전을 통해 배우로서의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는 연기자이기에 앞으로의 행보를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한편 ‘비쿰’ 가을 화보를 통해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발산한 홍수현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며, 작품 확정 후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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