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박병준 기자
  • 방송
  • 입력 2017.09.11 10:23

[S카드뉴스] 한 주간의 연예가 이슈, '여자친구 다이아 교통사고 -옥택연 입대-길 징역 8개월 구형-신종령 닷새간 2번 폭행사건-박보영 부상투혼'

[스타데일리뉴스=박병준 기자] 지난 한 주 간 연예가엔 좋은 일, 혹은 나쁜 일 등 다양한 이슈가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하게 했다. 2017년 9월 4일부터 9월 10일까지, 일주일 간의 연예가 이슈를 카드뉴스로 모아봤다.

1. 여자친구 다이아 교통사고 

걸그룹 여자친구와 다이아가 하루 차이로 교통사고를 당했다.

지난 9일, 여자친구는 인천에서 열린 INK콘서트에 참석하기 위해 이동하던 중 매니저 부주의로 교통사고를 당했으며, 이로 인해 INK콘서트에 참석하지 못했다.

다이아 또한 10일, 팬사인회에 참석하기 위해 경기도 고양시로 이동 중 가벼운 접촉사고를 당했다 전했다.

두 그룹 모두 경미한 매니저, 멤버 모두 다행히 경미한 부상뿐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2. 옥택연 입대

2PM 옥택연이 지난 4일, 경기도에 위치한 백마부대 신병교육대로 현역 입대했다.

옥택연의 이번 입대는 미국 영주권자였던 옥택연이 2010년 영주권을 포기했으며, 신체검사 당시 허리디스크로 대체복무판정이 나왔지만 수술 후 재검을 신청해 현역 판정을 받아 입대한 것으로 아직 군복무를 하지 않은 남자 아이돌들에게 '개념'의 기준이 될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3. 길 징역 8개월 구형

리쌍 출신 가수 길이 음주운전 삼진아웃으로 징역 8개월을 구형받았다.

2004년, 2014년에 이어 올해 6월 음주운전 혐의로 적발된 길은 2014년 음주운전 사건 당시 출연 중이던 '무한도전'에서 하차하며 반성의 기미를 보이는가 했지만 결국 또 한 번의 음주운전으로 대중의 동정조차 받을 수 없게 됐다.

4. 신종령 닷새간 2번 폭행사건

개그맨 신종령이 닷새동안 2번의 폭행사건일 일으켜 파문이 일고 있다.

지난 1일, 서울 홍대의 한 클럽에서 철제의자를 들고 난동을 부리는 등 폭행사건을 일으킨 신종령이 4일만인 5일, 서울 상수동 인근에서 폭행사건을 다시 한 번 일으켰다. 

특히 이날 사건이 녹화된 CCTV 영상에는 바닥에 쓰러진 시민에게 무차별적으로 주먹을 휘두르는 장면이 담겨있었으며, 피해자는 전치 6주의 뇌출혈 진단을 받았다.

5. 박보영 부상투혼

배우 박보영이 부상 중에도 시상식에 참석하는 부상투혼으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6일, 드라마 촬영기간에 발목에 부상을 당해 6월 수술을 받고 재활 치료 중이라는 사실이 밝혀진 박보영은, 사실이 알려진 이튿날 열린 서울드라마어워즈에서 부상부위에 테이핑을 한채 등장하며 부상투혼을 보였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