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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명연 기자
  • 피플
  • 입력 2012.08.31 10:37

윤택 득남, "입술 두툼한게 내 어릴 적과 똑같아"

▲ 사진출처=SBS

[스타데일리뉴스=김명연 기자] 개그맨 윤택이 31일 새벽에 득남을 했다.

윤택의 아내 김영조씨는 이날 오전 3.4Kg의 아들을 출산했다. 윤택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산모와 아들 모두 건강하다"며 "입술이 두툼한게 내 어릴 적과 똑같다"고 글을 남겼다.

이어 "산고를 이겨내며 건강하게 분만해준 아내에게 감사하고 사랑한다"며 "왜 자꾸 눈시울이 뜨거워지는 걸까. 아빠 엄마도 생각나고. 기도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제 아들바보 될 윤택씨 축하드려요", "이제 행복한 일만 남았네요", "입술 닮았다고 하니 귀엽겠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택은 30일 방송된 SBS-TV '스타 부부쇼 자기야'에 부인과 출연해 아내에게 과거 이혼의 아픔이 있다는 사실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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