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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안하나 기자
  • 피플
  • 입력 2012.08.31 10:37

영심할머니, 강호동 복귀예언 다시금 화제…네티즌 반응 상반

▲ 사진출처=영심사

[스타데일리뉴스=안하나 기자] 방송인 강호동의 조기 복귀 예언을 했다는 영심할머니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일명 '영심할머니'로 알려진 영심사 임성자 원장은 과거 MBC-TV '나는 가수다'에 출연한 가수들의 탈락 예언과 강호동의 조기 복귀를 예언한 바 있다.

지난해 영심할머니는 강호동에 대해 "강호동은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대중과 함께 있을 때 더 많은 복과 빛이 나는 형태의 운명을 가진 자"라며 "잠정은퇴는 빠른 시일 내 정리돼 대중에게 돌아올 것이다"고 예언한 바 있다.

한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 대단하다", "우연하게 맞은 것이 아닐까?", "저 정도는 왠만한 신기있는 사람이면 다 할 듯", "다시 화제가 된 것이 신기하다", "조귀복귀까지 맞추다니 신기하다"등의 상반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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