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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피플
  • 입력 2012.08.30 16:51

카라 박규리, ‘심심타파’로 11개월 만에 라디오 DJ 복귀

▲ 사진출처=MBC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최근 ‘판도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카라의 박규리가 11개월 만에 라디오 DJ로 돌아왔다.

지난 29일 수요일 밤, '신동의 심심타파' 초대석 “쇼! 스타중심” 카라 편으로 진행된 이날, 작년 10월까지 약 1년반 동안 '심심타파' DJ로 활약했던 박규리가 일일DJ로 나선 것이다.

박규리는 방송 직전, 본인의 소셜네트워크에 “오랜만에 ㅎㅎㅎㅎㅎ”라는 내용과 함께 방송 원고 사진을 올리며 설레는 마음을 표현하기도 했다.

이에 팬들은, “'신동 박규리의 심심타파' 오랜만이네요 너무 그리웠어요 귤DJ 어서와요ㅎㅎ”, “심심타파 스튜디오에서 귤DJ를 보다니!! 너무 행복해요”, “신동 박규리의 심심타파 오늘 최고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다섯 번째 미니앨범 ‘판도라’ 발매 후 첫 라디오 방송을 '심심타파'에서 함께한 카라는 보이는 라디오를 통해 단체 ‘말춤’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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