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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미혜 기자
  • 피플
  • 입력 2012.08.29 17:19

정준하, 된장남 변신...수트 입어도 "티가 너무 안 나서 문제"

▲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스타데일리뉴스=박미혜 기자] 개그맨 정준하가 '된장남'으로 깜짝 변신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다섯손가락 촬영 중인 정준하’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SBS-TV 주말드라마 ‘다섯손가락’에서 루이강 역을 맡은 정준하와 동료 배우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정준하는 평소 보여지는 이미지와 달리 깔끔한 수트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사진 게시자는 “너무 티가 안 나서 문제인 된장남이다”라고 설명을 덧붙여 보는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본방으로 확인해야겠다", "드라마에 깨알같이 출연하시는 정준하", "결혼하더니 이미지도 많이 달라진 듯", "머리스타일이 대박이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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