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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병준 기자
  • 방송
  • 입력 2017.08.28 10:54

[S카드뉴스] 한 주간의 연예가 이슈, '송선미 남편 사망-정운택 김민채 파혼-정아 결혼 발표-이준기 전혜빈 결별-박유천 소집 해제'

[스타데일리뉴스=박병준 기자] 지난 한 주 간 연예가엔 좋은 일, 혹은 나쁜 일 등 다양한 이슈가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하게 했다. 2017년 8월 21일부터 8월 27일까지, 일주일 간의 연예가 이슈를 카드뉴스로 모아봤다.

1. 송선미 남편 사망

배우 송선미의 남편이 불의의 사고로 사망했다.

송선미의 소속사 측은 지난 22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당시 제기된 유산 상속 분쟁과 금품 전달에 대한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 밝혔다.

2. 정운택 김민채 파혼

배우 정운택과 김민채의 파혼 소식이 전해졌다.

김민채는 SBS '본격연예한밤'을 통해 결혼을 허락했던 아버지가 몰래 우는 걸 목격하고 파혼을 결심했다 밝혔으며, 이 과정에서 두 사람의 나이차가 16살인 점이 큰 작용을 했다.

3. 정아 결혼 발표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가 내년 4월 결혼을 발표했다. 예비신랑은 농구선수 정창영이다.

정아는 애프터스쿨 졸업 이후 더정이라는 자신의 쇼핑몰을 운영하며 패션 사업가로 활동해오고 있었다.

4. 이준기 전혜빈 결별

이준기와 전혜빈이 열애 공개 4개월 만에 결별했다.

이준기와 전혜빈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지난 25일, 두 사람의 결별 소식을 전하며 결별 이유에 대해 '바쁜 스케줄'이라 밝혔다.

5. 박유천 소집 해제

박유천이 지난 25일, 서울 강남구청에서의 2년간 사회복무요원 근무를 마치고 소집해제를 신고했다.

박유천은 이날 현장에 모인 취재진과 팬들 앞에 서서 소집해제 소감을 전하며 스스로 돌아보고 생각하는 시간을 갖겠다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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