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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한다경 기자
  • 뷰티
  • 입력 2011.05.13 16:07

드라마 속 남자사랑 독차지하는 성유리, 윤은혜의 공통점!

물방울 피부, 초코 헤어!

         

< 사진 – (좌)’로맨스타운’ 성유리 /(우)’내게 거짓말을 해봐’ 윤은혜 >

로맨스 드라마를 보면 꼭 남자 주인공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여자 주인공들이 등장한다.
드라마 속 그녀들은 아무리 평범해 보여도 백마 탄 남자 주인공들 덕분에 더욱 특별해 진다.
평범한 듯 비범한 그녀들은 과연 어떤 스타일을 추구 할까.

KBS 드라마 <로맨스 타운> 속 가난에 찌든 식모 역할의 성유리와 SBS 드라마 <내게 거짓말을 해봐> 속 말괄량이 공무원 역할을 맡은 윤은혜를 통해 알아보자.

# 성유리, 윤은혜 ‘물방울 피부’로 투명하고 매끄럽게

 

 

 

 < 사진 – (좌)’로맨스타운’ 성유리 /(우)’내게 거짓말을 해봐’ 윤은혜 캡쳐 컷 > <JN 네오테릭 세럼>

각자 출연하는 드라마는 다르지만 극 중 그녀들의 스타일은 어딘가 모르게 비슷해 보인다.
물방울 피부, 캐주얼한 옷차림, 내추럴한 헤어스타일. 그리고 가장 중요한 공통점 한 가지는 백마 탄 남자 주인공들의 사랑은 독차지 한다는 사실이다.

그런 그녀들의 스타일은 꾸민 듯 만 듯한 의상과 헤어, 한 듯 안한 듯한 메이크업 이다.
평소 그녀들처럼 꾸밈없는 메이크업이 어울리기 위해서는 촉촉한 피부가 밑바탕이 되어야 한다. 민낯 처럼 보이기 위한 메이크업이 가능하기 위해서는 피부 결이 고르고 유수분의 밸런스가 맞아야 가능한 일이기 때문. 특히 요즘처럼 꽃가루와 황사가 부는 계절에는 피부 수분 속 유수분의 밸런스가 절대적이다.

JN 네오테릭의 자문을 맡고 있는 안지현 원장은 “ 건강한 피부가 되기 위해서는 수분뿐 아니라 유분 역시 함께 보충해 주어야 한다. 요즘 같은 계절에는 유수분 밸런스를 동시에 맞춰줄 수 있는 제품을 여러 번 덧바르는 것이 효과적이다. “ 라고 전했다.

# 성유리, 윤은혜 ‘초코 헤어 컬러’로 부드럽고 윤기있게 

드라마 속 그녀들은 억척스럽지만 헤어 만큼은 부드럽다. 그런 그녀들이 드라마에서 즐겨 입는 의상은 청바지, 면 티셔츠, 야상 등 편한 아이템들이 주를 이룬다. 캐주얼한 의상 스타일을 더욱 빛나게 해 주는 것은 바로 그녀들의 부드러운 헤어 컬러. 일명 ‘초코 헤어’.
두 주인공 모두 브라운 계열의 헤어 컬러에 인위적인 스타일링은 최대한 배제한 헤어 스타일을 추구하고 있다. 그녀들의 헤어 에서는 과한 볼륨이나 부자연스러운 헤어 컬은 찾아볼 수 없다.

준오헤어의 헤어 스타일리스트 셜리는 “ 성유리, 윤은혜 처럼 브라운 컬러의 염색이 잘 어
울리기 위해서는 평소 드라이기나 매직기 등의 사용을 자제하고 스타일링 후 반드시 헤어
에센스를 발라 건강한 머릿결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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