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이슈뉴스
  • 입력 2012.08.28 11:58

카라 공식사과, "장애인석 주차 확인, 사과드리며 재발 방지에 유념할 터"

▲ 사진=카라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카라 소속사 DSP측이 장애인석 주차와 관련해 공식사과 했다.

DSP엔터테인먼트는 28일 공식 홈페이지에 '카라 차량 휴게소 장애인석 주차 보도 관련 공지'라는 제목과 함께 글이 게재됐다.

DSP 측은 "당일 28일 오전 보도된 카라 차량의 휴게소 장애인석 주차와 관련해 공지 드립니다"라고 서두를 열며 "차량을 운전했던 현장 매니저와 사실 여부를 확인한 결과 카라와 스태프들을 태운 차량이 25일 공주 정안 휴게소를 방문, 두 대의 차량이 약 15분가량 장애인석에 주차되어 있었음을 확인했습니다"고 주차 사실을 인정했다.

이어 "이에 DSP미디어는 당일 불편을 끼쳐드렸던 분들과 카라를 아껴주시는 모든 분들께 사과의 말씀을 올립니다. 또한 향후 재발 방지에 철저히 유념하겠습니다"고 공식사과 했다.

한편, 앞서 카라는 멤버들이 탄 밴 2대가 한 휴게소 장애인 주차구역에 약 15간 주차됐던 사실이 알려져 논란을 빚었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