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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상범 기자
  • 이슈뉴스
  • 입력 2012.08.27 18:03

남희석 분노, 아내 고데기 폭발 사고에 "눈앞이면 실명할 뻔"

▲ 사진출처=좌 남희석 스타데일리뉴스DB, 우 남희석 트위터

[스타데일리뉴스=김상범 기자] 개그맨 남희석이 아내가 고데기를 사용하던 중 폭발 사고로 화상을 입자 분노했다.

남희석은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어제 아내가 고데기 쓰다가 폭발이 생겨 팔에 화상을 입었다"라며 "오늘 제품 회사 전화해보니 친절하게 '치료비랑 머리 하셔야 하니 새 제품 보내드린다'고. 이게 간단해 보이나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남희석 아내의 팔 한 부분이 화상으로 시커멓게 그을려 피부가 타들어간 모습이다.

이어 "폭발이 너무 커서 깜짝 놀랐다. 여성들 조심하시길. 눈앞이면 실명할 뻔"이라고 덧붙이며 당시 아찔한 상황을 가늠케 했다.

한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사진만 봐도 아퍼보인다", "고데기도 폭발해? 무섭다", "흉생길꺼 같은데", "나도 고데기 사용할 때 조심해야겠다", "빨리 나으시길 바랄께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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