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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상범 기자
  • 패션
  • 입력 2012.08.27 11:00

전지현, 리복 우먼스 카테고리 모델로 발탁

▲ 사진제공=리복
[스타데일리뉴스=김상범 기자]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리복이 여성들의 워너비 몸매의 소유자, 영화 ‘도둑들’의 섹시한 여배우 전지현을 리복 우먼스 카테고리 모델로 발탁했다. 

전지현은 앞으로 1년간 리복 우먼스 카테고리의 모델로 활동하면서 TV CF와 화보 촬영 그리고 리복에서 진행하는 마케팅 캠페인에 참여하면서 리복 우먼스 카테고리 제품의 우수성을 알릴 예정이다. 

평상시에도 운동을 즐긴다는 전지현은 이번에 선보이는 리복의 TV 광고를 통해 완벽한 바디라인을 선보이며 리복 우먼스 카테고리 제품의 특장점을 소비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리복의 이나영 이사는 “탄탄한 몸매에 밝고 솔직한 이미지로 대중에게 사랑 받고 있는 전지현의 이미지가 리복 우먼스 카테고리가 추구하는 이미지와 잘 맞아 떨어져 모델로 결정하게 되었다”며 “더불어 전지현은 뛰어난 패셔니스타로서도 손꼽히고 있어 기능과 패션이 결합된 우리 제품 모델로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했다”고 발탁 배경을 밝혔다. 

한편, 데뷔 이후부터 현재까지 여성들의 워너비 몸매로 불리며 당차고 활기 찬 20대 여성들을 대변한 전지현은 최근에는 영화 <도둑들>에서 섹시한 여자 도둑역으로 바디라인이 드러나는 블랙의 타이트한 의상을 선보여 감탄을 자아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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