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진전은 지난 3년이라는 시간동안 아프리카 우간다에 자원봉사를 다니면서 기록한 사진들을 모아 전시회를 준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파워블로그로 알려진 그는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시작한 사진을 우간다 봉사를 다니던 기간동안에 우간다의 모든 모습들을 사진으로 남겼으며 사진전을 준비한 기획의도는 오랜 전쟁을 겪은 후 질병과 굶주림으로 고통받고 있는 우간다 어린이들의 삶을 알리고 돕기 위한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사진전을 통한 수익금 전액은 아프리카 어린이들과 중구청 산하에 불우 이웃들을 위해 쓰여질 것이며  우간다의 아름다운 자연과 동물들 우간다 아이들의 모습을 렌즈에 담아 가난과 질병에 시달리는 사람들의 처절한 삶이 있는 빈민국 우간다를 돕기 위해 개최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