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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문화
  • 입력 2017.08.17 14:34

'고고스프레밀리' 여자연예인 야구단, 평창올림픽 알린다... 노현태 코치 작곡-안무한 '아리아리 댄스' 깜짝 이벤트 진행

▲ '고고스 프레밀리' 여자연예인 야구단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고고스 프레밀리'가 평창올림픽 홍보에 나선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는 이희범 조직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18일 잠실야구장에서 두산베어스 대 기아타이거즈 경기 전 연예인야구단 '고고스프레밀리’를 평창 동계올림픽 '패션크루ㆍ홍보 서포터즈'로 위촉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 '고고스 프레밀리' 여자연예인 야구단

고고스프레밀리 여자연예인야구단 멤버 구성은 정준하(영화배우) 감독, 노현태(거리의 시인, 랩퍼) 코치의 지도를 받고 있으며, 가수 길건, 애즈원 민, 이미미, 서지연, 치어리더 박기량, 안지현, 모델 김정화, 김도이, 배우, 김가빈, 고예린, 윤주, 박승현, 함민지, 최유란, 성우 정유미, 개그우먼 서성금, 황지현 펜싱여신 남현희 등이 참여하는 야구단이다. 

▲ '고고스 프레밀리' 거리의 시인 노현태 코치

특히 이날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 평창대회 패션크루의 인사법인 '아리아리(파이팅 대신 쓸 수 있는 순 우리말. 없는 길을 찾아가거나 길이 없을 때 길을 낸다는 의미)'를 활용한 댄스를 거리의 시인 노현태와 고고스프레밀리 여자연예인 야구단과 조직위 직원들이 깜짝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패션크루 응원구호 '아리아리'는 거리의 시인 노현태가 작사·작곡하고 크로스컨트리 춤을 안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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