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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전지영 기자
  • 패션
  • 입력 2012.08.23 10:16

이장우, 얼루어 코리아 화보에서 모던 보이로 변신

▲ 사진제공=얼루어 코리아
[스타데일리뉴스=전지영 기자] <아이두 아이두>에서 한방을 노리는 남자, 박태강을 열연한 이장우가 <얼루어 코리아>와 인터뷰 화보를 진행했다.

<얼루어 코리아> 9월호에 공개되는 이번 화보에서 이장우는 <아이두 아이두>의 도시적이고 발랄한 이미지를 벗고 분위기 있는 모던 보이로 변신해 또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이번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장우는 드라마를 촬영하면서 누가 가장 큰 힘이 되어주었냐는 질문에 “김선아 누나가 큰 힘이 되어줬어요. 누나와 함께 한 남자 배우들이 다 잘됐잖아요. 상대 배우가 잘 될 수 밖에 없게 만드는 사람이에요. 그 정도의 위치에 있으면 더 욕심이 생기기 마련인데 누나는 그렇지 않아요. 자신보다 작품이 먼저고, 함께 하는 스텝이 먼저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죠. 항상 저를 배려해주고 이끌어줬어요” 라고 전했다.

 
또한, “<시크릿 가든>의 현빈처럼 멋있는 역할을 해보고 싶어요. 멋있게 보이고 싶어서가 아니라 역할이 배우를 만들어 주는 것 같아서요. 찌질한 역할을 많이 했더니, 저도 왠지 그렇게 변해가는 것 같기도 하고요. 인디밴드나 아이돌 가수를 연기하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네요”라며 욕심나는 배역을 설명하기도 했다.

한편, <아이두 아이두>로 국민연하로 떠오른 이장우의 화보와 근황을 담은 <얼루어 코리아> 9월호는 전국 서점과 <얼루어 코리아> 홈페이지(www.allurekorea.com)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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