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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미혜 기자
  • 패션
  • 입력 2012.08.23 10:09

강민혁, 우수의 젖은 청년의 매력 선보인 얼루어 코리아 화보 공개

▲ 사진제공=얼루어 코리아
[스타데일리뉴스=박미혜 기자] 씨엔블루의 드러머 강민혁이 <넝쿨째 굴러온 당신>의 귀여운 남동생이 아닌, 우수에 젖은 청년의 면모를 드러냈다. 

강민혁은 최근 뷰티 &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얼루어>와의 화보촬영에서 드라마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우수에 찬 눈빛 연기를 선보이며 새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넝쿨째 굴러온 당신>의 차세광 역할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강민혁은 진지하면서도 풋풋한 청년의 매력을 펼치며 현장의 분위기를 사로잡았다.

최근 방말숙(오연서)과의 애정 전선이 깊어지며 남자다운 모습을 보이고 있는 강민혁은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방귀남(유준상)이 평소에 제가 생각했던 좋은 남자의 모습에 가장 가까운 캐릭터인 것 같아요. 만약 좋아하는 여자가 생긴다면, 귀남이 윤희한테 하는 것보다 더 잘해줄 자신이 있어요."라며 로맨틱 가이의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또한, 얼마 남지 않은 <넝쿨째 굴러온 당신>의 종영 이후의 행보에 대해, 곧 발매될 일본 정규 앨범 1집 활동에 매진할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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