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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병준 기자
  • 이슈뉴스
  • 입력 2017.08.07 11:06

[S카드뉴스] 한 주간의 연예가 이슈, '유이 강남 결별-최종훈 손연재 결별-장현승 반성문-故최진실 딸 최준희 폭로-추락하는 군함도 떠오르는 택시운전사'

[스타데일리뉴스=박병준 기자] 지난 한 주 간 연예가엔 좋은 일, 혹은 나쁜 일 등 다양한 이슈가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하게 했다. 2017년 7월 31일부터 8월 6일까지, 일주일 간의 연예가 이슈를 카드뉴스로 모아봤다.

1. 유이 강남 결별

유이와 강남이 열애 공개 18일 만에 결별했다.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결별 이유에 대해 '바쁜 스케줄 때문'이라고 밝혔지만, 유이가 열애 소식이 전해지며 드라마 촬영 중 불안증세를 보이기도 했다는 현장 스태프의 전언으로 볼 때 스트레스가 상당히 심각했음을 알 수 있다.

2. 최종훈 손연재 결별

강남, 유이에 이어 최종훈과 손연재 역시 결별했다.

FT아일랜드 최종훈은 지난 1일, 일본 도쿄 나카노 선플라자에서 열린 팬미팅 현장에서 일본팬들에게 결별 사실을 전했다. 최종훈은 "열애 기사가 나고 얼마 안 돼서 헤어졌다"며 "해피투게더에서 사실을 못하고 거짓말을 해서 많이 힘들었다"고 밝혔다.

3. 장현승 반성문

비스트의 전 멤버로 태도 논란과 더불어 현재도 하이라이트에서 유일하게 빠져있는 장현승이 SNS를 통해 사과문을 공개했다.

장현승은 "음악적 갈증으로 팀워크를 위한 이해 보다 개인을 고집하는데 힘을 썼다"며 "화합 대신 멀어지는 것을 택해 스스로 통제할 수 있는 능력 마저 상실해 무대를 포함한 공식 석상에서 불량한 태도를 보이기에 이르렀다"고 지난날에 대해 설명했다.

4. 故최진실 딸 최준희 폭로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 양이 SNS를 통해 외할머니와의 관계를 폭로해 파문이 일고 있다.

최준희 양은 지난 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외할머니, 이모할머니와의 관계를 밝히며 우울증과 자살충동이라는 극단적 상황까지 다가갔었으며, 초등학교 4학년부터 현재까지 불행한 상황을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5. 추락하는 군함도 떠오르는 택시운전사

스크린 독과점 논란 속에 '군함도'의 기세가 확연하게 줄어들고 '택시운전사'의 기세가 치솟고 있다.

개봉 첫날 2027개의 스크린에서 10,176번 상영해 오프닝스코어 971,539명을 기록했던 '군함도'가 스크린 독과점과 역사고증 실패 논란으로 지난 5일, 6일 주말 양일간 관객수 20만대를 기록하며 기세가 누그러진 가운데, 지난 2일 개봉한 '택시운전사'가 같은 주말 양일 112만, 109만의 관객수를 기록하며 높은 관심도를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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