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문화
  • 입력 2017.08.03 09:07

이랜드 켄싱턴리조트 충주, 어린이 위한 마법학교 열었다

▲ 마법학교 패키지 ⓒ이랜드 켄싱턴리조트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이랜드의 켄싱턴리조트 충주가 여름방학을 맞은 아이들을 위해 마법학교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마법학교 패키지는 아이들이 평소 호기심을 보이는 마술을 직접 배우고 경연까지 펼칠 수 있는 키즈 콘텐츠 상품이다. 마법 학교 패키지는 객실 1박에 조식 뷔페 2인, 마법학교 입장권 2매, 100% 당첨 행운의 쿠폰으로 구성됐다. 패키지는 오는 26일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가격은 15만1000원(부가세 포함)부터다.

마법학교에는 대인, 소인 각각 1명씩 참여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은 매주 토요일 오후 5시부터 6시10분까지 진행된다. 마법학교는 입학식을 시작으로 축하 매직쇼, 마술 체험, 팀 단위 마술 대항전, 수료증 수여로 마무리되며, 마술교육 자격증을 보유한 전문 마술사의 지도 아래 체계적인 스케줄로 진행된다.

아이들은 마법 망토와 마법 모자까지 착용하고 단시간에 초급 마술부터 고급 마술까지 마스터할 수 있어 성취감과 보람을 느낄 수 있다. 또한 패키지에 포함된 행운의 쿠폰에는 켄싱턴리조트 충주 무료 숙박권과 더 클라우드 조식 식사권, 치킨 1마리 이용권, 탄산온천 입욕권, 아메리카노 등 다양한 경품이 포함돼 있다.

켄싱턴리조트 충주 관계자는 “아이들이 여름방학을 유익하게 보낼 수 있도록 흥미를 갖고 도전해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생일파티나 가족 모임 때 선보일 수 있는 고급 마술까지 배울 수 있어 아이들의 새로운 재능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