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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안하나 기자
  • 피플
  • 입력 2012.08.20 09:35

강병규 발언논란, 이병헌-이민정 커플에 작심한 듯 거침없는 독설

▲ 사진출처=강병규 트위터

[스타데일리뉴스=안하나 기자] 방송인 강병규가 이병헌과 이민정 커플에 대해 독설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

강병규는 지난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트친님들 이변태 얘기해 달라고 조르지 마세요. 저 지금 전화기 때문에 심적 고통이 많답니다”라며 “이변태가 분명 사귀지 않는다고 했었죠? 또 심경글 썼다구요? 아마 조만간 임신소식이 들릴 겁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도대체 소중한 사람과 소중한 추억이 몇 개야? 도대체 함께 누구랑 뭘? 하고 싶은 거야?”라는 글을 덧붙이며 독설을 퍼부었다.

또한 이병헌에 대해 이야기를 해달라는 트친들의 글에 이병헌을 변태취급하며 “그럼 변태는 이민가야 돼요”라는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이번일은 2009년 아이리스 사건에서부터 이어진 강병규와 이병헌의 악연으로 인한 것으로 보인다. 사건 이후 강병규는 줄곧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병헌에 대한 비난을 공개적으로 퍼부었다.

한편 글을 본 네티즌들은 “아무리 사이가 좋지 않아도 너무한 듯”, “이민정은 무슨 잘못이라고”, “너무 지나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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