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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병준 기자
  • 방송
  • 입력 2017.07.31 11:31

[S카드뉴스] 한 주간의 연예가 이슈, '개콘 분위기 반전 실패-군함도 역대 최다 스크린 상영-한혜리 소속사 결별-김준희 16살 연하 이대우와 열애-조동진 암투병'

[스타데일리뉴스=박병준 기자] 지난 한 주 간 연예가엔 좋은 일, 혹은 나쁜 일 등 다양한 이슈가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하게 했다. 2017년 7월 24일부터 7월 30일까지, 일주일 간의 연예가 이슈를 카드뉴스로 모아봤다.

1. 개콘 분위기 반전 실패

'개그콘서트'가 김대희, 신봉선, 김준호, 김지민 등 선배 개그맨들의 복귀에도 분위기 반전에 실패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KBS '개그콘서트'는 7.5%(닐슨코리아 기준)라는 10년간 최저 시청률을 기록했고 30일 방송분에서도 7.6%라는 초라한 시청률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지 못했다.

2. 군함도 역대 최다 스크린 상영

영화 '군함도'가 역대 최다 스크린 상영으로 인한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26일 개봉한 '군함도'는 첫 날 2027개 스크린에서 10,174번 상영하며 970,922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개봉 이후 매일 백만단위 수를 바꿔가며 흥행에 성공하고는 있지만 스크린 독과점 논란과 역사 고증 논란은 아직 진행 중이다.

3. 한혜리 소속사 결별

프로듀스101 12위이자 아이비아이 출신 한혜리가 소속사인 스타제국과 계약해지했다.

한혜리는 지난 28일, 자신의 SNS를 통해 "그동안 많은 일이 있었고 그 과정에서 몸과 마음이 지쳐버린 것 같다"며 "충분한 고민과 논의 끝에 회사 측의 배려로 계약해지라는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밝혔다.

4. 김준희 16살 연하 이대우와 열애

방송인 김준희가 16살 연하인 이대우와 열애 중이다.

김준희는 앞서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대우의 사진을 공개해왔으며 해당 SNS 글이 기사화되면서 열애를 인정했다.

특히 두 사람은 16살이라는 나이 차이를 극복한 몸짱커플이라는 점에서 많은 관심과 응원을 받고 있다.

5. 조동진 암투병

포크음악의 대부 조동진이 방광암 투병 중이다.

1979년 '행복한 사람'으로 데뷔한 조동진은 대표곡 '나뭇잎 사이로' 등 서정적인 음악으로 큰 사랑을 받아왔다.

조동진은 투병 중에도 오는 9월 예정된 공연에 나서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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