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황정호 기자
  • 피플
  • 입력 2012.08.17 18:03

신인그룹 EXO-K, ‘써니텐 블라스트’ 새 얼굴로 발탁

▲ 사진제공=함앤파트너스

[스타데일리뉴스=황정호 기자] 데뷔 4개월여 만에 각종 음원 차트를 휩쓸고, 광고계의 다크호스로 급부상한 아이돌 그룹 EXO-K가 써니텐의 브랜드 모델로 전격 발탁됐다.

코카콜라사는 6인조 신인그룹 EXO-K를 새로운 ‘써니텐 블라스트’의 모델로 발탁, 톡톡 튀는 매력의 엑소케이(EXO-K)가 상큼하고 산뜻한 써니텐과 어우러져 ‘상큼하게 새로고침’ 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4월 데뷔한 EXO-K는 SM엔터테인먼트의 신인 6인조 그룹으로 첫 데뷔 앨범 `MAMA’가 10만장 판매를 돌파하며 가요계를 강타, 차세대 K-POP 스타 재목으로 급부상했다.

코카콜라사 측은 ‘써니텐 블라스트’의 상쾌한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평균 연령 19세인 그룹 이미지의 조합으로 트렌드를 주도하는 10대 후반의 주요 소비층에게 큰 공감대를 형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데뷔 전부터 스타덤을 예고했던 EXO-K는 캘빈클라인 진, 아이비클럽, 더 페이스샵 등에 이어 써니텐 블라스트의 모델까지 맡게 되면서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주목받게 됐다.

한편, EXO-K를 얼굴로 내세울 ‘써니텐 블라스트’의 새로운 광고는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비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며, ‘상쾌하게 새로 고침’하자는 메시지를 담을 예정이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