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김명연 기자] 소녀시대 태연과 엠블랙 지오의 다정한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지오는 지난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탱구랑 오랜만에. 8년 전 얘기부터 이런 저런 얘기들…재미지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오와 태연은 편안한 의상을 입고 나란히 앉아 미소를 보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지오는 한 손으로 카메라를 잡고 있고, 태연은 양 손을 브이자를 그리며 귀여움을 드러내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역시 아이돌은 서로서로 친하구나”, “어떻게 알게 된 사이이지?”, “편안한 옷 입어도 미모가 빛나는군”, “오 둘이 잘 어울리는군”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