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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문화
  • 입력 2017.07.13 21:17

한국부인회총본부, '나눔 자선 음악회 및 자선 패션쇼 행사' 개최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사)한국부인회총본부(회장 조태임)는 7월 14일 7시부터 남산 밀레니엄 힐튼호텔 그랜드 볼륨에서 폭력 피해 여성, 다문화 여성을 위한 '나눔 자선 음악회 및 자선 패션쇼 행사'를 개최한다. 

한국부인회총본부와 4대악척결 범국민운동본부에서는 이 땅에서 심각한 폭력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의 아픔을 함께하며 폭력의 근절과 피해 구제를 위해 열심히 노력해 오고 있다.

이번에 전국 120만 한국부인회 회원 대표들이 지난 6월 15일 몽골 KOBI 회사에서 협찬한 자선바자회를 통해 산 옷을 입고 심각한 폭력, 가정폭력, 성폭력, 학교폭력 등으로 고통 받는 여성들의 아픔을 함께할 수 있도록 폭력의 근절과 피해구제를 위해 '나눔 자선 음악회 및 자선 패션쇼 행사'를 진행한다. 

모델 교육은 모델 박영선씨가, 패션쇼 연출은 최신섭 감독이, 행사 총감독과 MC는 아나운서 출신의 박윤신씨가 맡아서 진행한다.

이 행사는 식전행사 재즈디바 유사랑에 이어, 바리톤 허종훈, 가수 노사연, 연극배우 최일화의 축하공연과 전국회원대표가 모두 참석해 의미 있는 패션쇼를 개최한다.

이번 '나눔 자선 음악회 및 자선 패션쇼 행사'를 통해 전국 18개 시도지부 247개 지회 한국부인회 회원들은 폭력 없는 행복한 미래와 국가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계속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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