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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상범 기자
  • 피플
  • 입력 2012.08.10 17:52

보아 시체놀이 인증, 순서 기다리다 지처 대기실서 '딥 슬립'

▲ 사진출처=보아 트위터

[스타데일리뉴스=김상범 기자] 가수 보아가 시체놀이 사진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보아는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뮤직뱅크 대기실에서 ‘시체놀이’ 중. 늦어지는구나. 졸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보아는 돗자리 위에서 옆으로 누워 잠을 자고 있다. 특히 자신의 차례를 기다리다 지쳐 자는 모습이 꼭 시체놀이를 연상케 해 더욱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보아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얼마나 피곤했길래”, “톱스타도 졸음 앞에서는 어쩔 수 없군”, “잠 이기는 사람은 아무도 없네”, “저렇게 자고 있는데 누구 들어오면 대박”, “카리스마만 있는 줄 알았는데 귀여운 면도 있는 보아언니”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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