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김명연 기자] 배우 박영규의 과거 예언이 다시금 화제다.
박영규는 지난달 27일 공개된 영화 ‘나는 왕이로소이다’의 올림픽 응원영상에서 양학선 선수의 금메달 획들을 기원하는 영상 메시지를 보냈다.
공개된 영상 속 박영규는 “평소 지켜봐 왔다”며 “뜀틀의 양학선 선수, 반드시 금메달 딸 거라고 믿습니다”고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이후 지난 6일 밤(한국시각) 양학선 선수가 남자 도마 종목 결선에서 실제로 금메달을 획득했고, 그러면서 박영규의 예언이 적중하게 된 것이다.
한편,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박영규 작두 타야겠다”, “종목별로 다 찍어놓은 거 아니야?”, “양학선 말고 또 다른 선수 없나?”, “정말 대단하십니다”, “박영규씨 제대로 맞췄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