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안하나 기자] MBC 양승은 아나운서의 독특한 패션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다시금 화제다.
양승은 아나운서는 지난 7일 MBC ‘뉴스데스크-런던올림픽’에서 모자를 벗은지 사흘 만에, 다시 머리에 꽃모양 코르사주 장식을 얹은 채 등장했다.
특히 모자뿐만 아니라 입고 나온 원피스 어깨 부분의 과한 뽕이 시선을 분산시켜 더욱 눈길을 끌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잊을만 하면 한 번씩 나오는 구나”, “그동안 나왔던 모자는 다 어디서 구하셨는지”, “준비해간 모자 다 쓰고 나올 작정인가 보네”, “양승은 아나운서의 의지가 대단하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측은 준비한 자체 인터뷰에서 “영국 문화를 전달할 방법을 찾다 17개의 모자를 준비했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