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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안하나 기자
  • 피플
  • 입력 2012.08.08 10:38

양승은 의지, 멈추지 않는 '독특한 패션관' 가져 온 모자 다 쓸 기세

▲ 사진출처=MBC 방송캡처

[스타데일리뉴스=안하나 기자] MBC 양승은 아나운서의 독특한 패션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다시금 화제다.

양승은 아나운서는 지난 7일 MBC ‘뉴스데스크-런던올림픽’에서 모자를 벗은지 사흘 만에, 다시 머리에 꽃모양 코르사주 장식을 얹은 채 등장했다.

특히 모자뿐만 아니라 입고 나온 원피스 어깨 부분의 과한 뽕이 시선을 분산시켜 더욱 눈길을 끌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잊을만 하면 한 번씩 나오는 구나”, “그동안 나왔던 모자는 다 어디서 구하셨는지”, “준비해간 모자 다 쓰고 나올 작정인가 보네”, “양승은 아나운서의 의지가 대단하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측은 준비한 자체 인터뷰에서 “영국 문화를 전달할 방법을 찾다 17개의 모자를 준비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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