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박미혜 기자] 황정음이 촬영 도중 쪽잠을 자고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황정음은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에 “'골든타임' 촬영 중”이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은 피범벅이 된 수술복을 입고 마스크까지 착용하며 의자에 앉아 잠에 빠져있다. 특히 한 손에는 대본을 폭염에 다른 한 손에는 시원한 바람이 나오는 호스를 얼굴 가까이로 끌어안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한편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요즘같은 더위에 수술복 입고 촬영하려면 힘들겠다”, “신발 한 짝만 신고 잠을 청할 정도라니”, “왜 이렇게 안쓰러워 보이지”, “힘든만큼 골든타임 흥해라”,“더위에는 장사 없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