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김명연 기자
  • 피플
  • 입력 2012.08.06 19:43

차두리 합성사진 화제, 기성용 심기 건드려 단아한 여성으로 변신

▲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스타데일리뉴스=김명연 기자] 축구선수 차두리의 합성사진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다시금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기성용에게 시비 걸면 안 되는 이유’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머리에 꽃을 달고 있는 기성용의 얼굴이 담겨있다. 이는 지난 3월 차두리가 자신의 트위터에 “집에 새로 일하는 아줌마를 구했다! 기성순”이라는 글과 함께 기성용을 놀리기 위해 올린 사진이다.

이에 기성용 또한 지지 않고 자신의 트위터에 “나도 구했어요”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단아한 단발머리 여성의 모습에 차두리 얼굴이 합성되어, 환하게 웃고있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다시 보는데도 빵 터진다”, “이번 시즌에도 차두리와 기성용이 한 무대에서 뛰었으면”, “기성용한테 잘못하면 안 되겠네”, “합성 제대로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