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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안하나 기자
  • 이슈뉴스
  • 입력 2012.08.06 19:26

하하 심경고백, "헤드라인 또 자극적, 이제 지겹도록 신물난다"

▲ 사진출처=하하 트위터

[스타데일리뉴스=안하나 기자] 가수 하하가 화제가 됐던 이별발언에 대해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하하는 6일 자신의 트위터에 “헤드라인이 또 자극적으로 나왔네요. 하. 전 특정 인물 집어서 인터뷰 한 적 없어요”라며 “제가 사랑을 한번만 했겠어요? 헤드라인이. 음. 죄송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매번 매해 똑같은 질문에 저도 지겹도록 신물이 납니다. 더 주의 할게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하하는 지난달 30일 서울 광화문 KT 올레스퀘어에서 열린 스컬&하하 미니앨범 'YA MAN' 발매기념 쇼케이스 및 기자간담회에서, 수록곡 ‘헤네시19’와 관련해 “이별 후 심경을 담았다. 이별 후 정말 미친놈처럼 살았다”고 발언했고, 이것이 전 여자친구 방송인 안혜경을 언급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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