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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명연 기자
  • 피플
  • 입력 2012.08.03 16:19

개그맨 김대희, 무더운 여름철 AOS게임 ‘HON(혼)’에 푹 빠져

▲ 사진출처=코코엔터테인먼트

[스타데일리뉴스=김명연 기자] 개그맨 김대희가 새롭게 선보인 AOS게임인 ‘HON(히어로즈 오브 뉴어즈)의 매력에 빠졌다. 

슈팅게임인 카운터스트라이크와 스타크래프등의 게임 마니아로 잘 알려진 김대희는 얼마 전까지 LOL을 즐기다 아는 후배를 통해 우연히 HON(혼)을 접한 뒤, 더 다이나믹하고 빠른 재미와 한타 승부가 짜릿한 HON의 재미에 푹 빠졌다고 한다.

특히 LOL을 하다 HON을 접한 느낌을 오래전 에이지오브엠파이어를 하다가 스타크래프트를 접했을 때의 느낌처럼, 쉽게 즐겼던 LOL에 비해 HON은 어렵지만 스타크래프트 처럼 빠른 전개와 속도의 재미가 탁월하다고 밝혔다.

김대희는 “HON이 아직 오픈한지 얼마 안돼 LOL 보다 사용자가 적지만 예전 스타크래프트처럼 박진감 넘치고 빠른 게임이므로 사용자가 지속적으로 늘어 날 것을 기대한다” 며 “한국 서비스사가 좀 더 적극적인 마케팅을 했으면 좋겠다”고 자신의 의견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평소 김대희는 온라인게임을 즐기며 일에 대한 스트레스도 풀고, 그간 방송에서 선보인 재미난 분장이나 행동들은 게임 속 아바타나 애니메이션을 통해 아이디어를 얻기도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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