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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안하나 기자
  • 피플
  • 입력 2012.08.03 09:50

은지원 분노글, “별의별 미친X들이 많네”…악플러 겨냥?

▲ 사진=은지원 스타데일리뉴스DB

[스타데일리뉴스=안하나 기자] 가수 은지원이 분노를 표해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사고 있다.

은지원은 2일 자신의 트위터에 “별의별 미친X들이 많네. 그런 이상한 생각이나 하려고 공부 좀 했나 보지? 아주 소설을 쓰고 있네. 풋! 차라리 못 배운 내가 낫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에 해당 글을 본 네티즌들은 은지원의 갑작스럽게 분노를 표출한 것에 대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으며, 악플러들을 향해 일침을 가한 것이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앞서 은지원은 지난달 31일에는 “광견병 걸린 개 한마리가 거품을 물고 짖는다. 쳐다봐 주고 관심 가져주니 좋아하는거 같다”라는 글을 남긴 바 있다.

한편, 은지원의 글을 본 네티즌들은 “악플은 아닌 것 같다”, “무슨 일인지 모르겠지만 힘내세요”, “제발 개념없는 네티즌들은 없었으면”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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