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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선우 기자
  • 방송
  • 입력 2011.05.09 10:08

이효리, "이젠 말 할수 있다..과도한 명품가방 사랑"

 

대한민국 대표 섹시 디바 이효리가 팬들과 오랜만에 만남을 가졌다고 해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직접 만났다
 
이날 특별히 제국의 아이들의 광희가 직접 인터뷰에 나서 더욱 관심이 집중되었다오는 10일이 생일인 이효리를 위해 마련한 깜짝 생일 파티를 시작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인터뷰는 진행되었다.

섹션과의 인터뷰에서 광희가 패셔니스타 이효리도 꺼리는 아이템이 있냐고 묻자, “새 옷 느낌이 좀 싫어서 백화점 보다는 빈티지 마켓을 자주 이용해요” 라고 대답해 그녀의 패션 정보를 슬쩍 흘렸다.

 

이어 조심스럽게 “사실 제가 한때 명품 가방에 심취했던 적이 있었어요. 근데 다 부질 없더라구요”라고 솔직하게 말한 이효리는 명품가방 때문에 안절부절 해야했던 사연을 줄줄이 털어놔 좌중을 폭소케 했다
 
이효리가 밝히는 그녀에게 굴욕을 준 스타 3인과 이효리가 제안하는 제국의 아이들 그룹의 콘셉트, 그리고 이효리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는 순심이의 음악 취향까지! 오는 8일 어버이날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모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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