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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안하나 기자
  • 피플
  • 입력 2012.08.02 16:51

김나영, 뉴욕서 휴가 만끽 “기똥차게 행복하다”

▲ 사진출처=김나영 트위터

[스타데일리뉴스=안하나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뉴욕에서 휴가를 만끽하고 있는 자신의 근황을 공개했다.

김나영은 지난 1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은 트라이베카에서 센트럴파크까지 자전거 타고 달렸다. 기똥차게 행복하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나영은 등이 시원하게 파인 분홍색 민소매 티셔츠와, 핫팬츠를 입고 완벽한 몸매를 뽐내며 휴가를 즐기고 있다. 특히 잔디밭에 누워 일상을 즐기거나 자전거를 타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더욱 끈다.

한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휴가 제대로 만끽하시는 듯”, “사진만 봐도 완전 신나 보인다”, “몸매가 대박이다”, “나영언니 혼자 휴가 가셨나요?”, “잔디가 완전 푸르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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