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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나나 기자
  • 스포츠
  • 입력 2017.06.18 21:28

아나운서 강주리, 군·스포츠·경제 거쳐 이제는 야구여신 도전

"한번도 공을 던져본 적은 없지만 열심히 할테니 예쁘게 봐주세요~"

[스타데일리뉴스=김나나 기자] 아나운서 강주리가 연예인야구대회가 열리는 고양시 훼릭스 야구장 마운드에 오른다.

▲ 강주리 아나운서

강주리 아나운서는 19일 진행하는 제9회 텐아시아·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9라운드 두 번째 경기인 개그콘서트(감독: 이경윤)·알바트로스(감독: 조연우) 경기에 앞서 시구를 선보일 예정.

2012년 국군방송 MC로 데뷔한 강주리는 국내 유일 퓨처스리그(프로야구 2군 리그) 아나운서라는 특이한 이력도 가지고 있다. 2013년에는 연예인 야구단의 인터뷰를 맡는 등 한스타와 이미 인연을 맺은바 있다. 그 외에 KSF 모터스포츠 경기, 머니투데이 앵커 등을 거쳐 현재는 한국경제 TV 아나운서로 왕성한 활동 중이다.

▲ 강주리 아나운서

한편 12개 연예인 야구단이 참가하는 제9회 텐아시아·한스타 연예인야구대회는 프로야구가 없는 매주 월요일 19시, 21시 30분 두 경기씩 열리며 첫 번째 경기인 폴라베어스(감독: 조빈)·스마일(감독: 이봉원) 경기에는 TVN 코미디빅리그 여신인 개그우먼 김다온이 시구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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