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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명연 기자
  • 이슈뉴스
  • 입력 2012.08.01 09:47

다니 합류발표, 화영 퇴출 후 8인 체제로 활동할 계획 '하지만?..'

▲ 사진출처=코어콘텐츠미디어

[스타데일리뉴스=김명연 기자] 티아라가 화영의 탈퇴 후 새 멤버 다니를 합류시켜 8인 체제로 활동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30일 티아라 일본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화영의 계약해지 소식과 함께, 새 멤버 다니의 투입에 대한 글이 게재됐다.

해당 공지내용에는 “티아라는 새 멤버 아름을 더해 7인조로 활동하게 되며, 준비기간을 가진 뒤 또 한 명의 멤버 다니를 추가해 8인조로 활동할 것이다”고 계획을 밝혔다.

새 맴버 아름은 지난달 3일 발표된 티아라의 미니앨범 ‘데이 바이 데이(DAY BY DAY)’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당초 다니는 12월 티아라의 멤버로 합류할 예정이었으나 화영의 계약해지로 조기투입 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다.

하지만 추가 맴버 다니의 합류를 통한 8인 체제에 대한 일본 공식 홈페이지 글 게재는 지난 30일 김광수 대표의 중대발표 바로 그 시점과 비슷하기에, 화영의 탈퇴 발표 이후 새롭게 떠오른 수많은 내외부 악재가 반영 된 결과 발표가 아니기에 또 다른 변화와 해법이 떠오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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