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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안하나 기자
  • 피플
  • 입력 2012.07.31 10:57

김광수 입장표명, “화영, 용서 구한다면 복귀 논의 해 보겠다”

▲ 사진출처=김광수 트위터

[스타데일리뉴스=안하나 기자] 티아라 소속사 김광수 대표가 화영의 재합류 가능성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김광수 대표는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영문으로 “화영이 자신의 행동에 대해 용서를 구한다면 회사 스태프, 티아라 멤버들과 그의 복귀를 두고 논의 해 보겠다”며 “복귀를 논의하기 전에 화영이 자신의 행동에 대한 책임을 반드시 져야 하는 게 중요하다”고 조건을 제시했다.

이같은 김광수 대표의 입장표명은 갈수록 심화되는 ‘티아라 사태’에 대한 대응책으로 보인다.

한편, 티아라 소속사측은 “티진요에 게시된 확인되지 않은 글을 보도한 매체에 대해 화영과 티아라를 보호하는 차원에서 법적 대응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또한 “화영과 티아라 그리고 양측 부모가 모두 상처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부디 모든 매체에서는 티진요에 게시된 글만 보고 보도하시지 말고 확인된 사실만 보도해 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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