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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명연 기자
  • 이슈뉴스
  • 입력 2012.07.31 09:33

신현준, 티아라 사태에 “왕따는 비겁하고 얼굴 없는 살인자”

▲ 사진출처=신현준 트위터

[스타데일리뉴스=김명연 기자] 배우 신현준이 왕따에 대한 소신 발언으로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었다.

신현준은 자신의 트위터에 “왕따. 비겁하고 얼굴 없는 살인자. 누군가에게 상처를 입혔다면 더 큰 상처를 입게 될 것이다. 내 주변이 잘되면 얼마나 기분 좋은 일인가”라는 글을 게재했다.

신현준의 글은 티아라 멤버 화영의 왕따설이 불거지면서, 지난 30일 소속사 김광수 대표가 화영의 계약 해지선언까지 이어진 ‘티아라 사태’를 떠올리게 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왕따와 관련한 소신발언일 뿐, 티아라를 향했다고는 말할 수 없다는 시각도 있다.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공감갑니다”, “신현준님 완전 멋지네”, “티아라 문제가 아니라 왕따의 전반적인 견해에 대해 밝히신 듯”, “신현준 개념발언이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티아라 화영의 탈퇴와 관련해 ‘티진요’ 카페까지 등장하며 논란이 일파만파 퍼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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