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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미혜 기자
  • 뷰티
  • 입력 2012.07.31 08:47

배우 임주은, 비욘드 모델 발탁

▲ 사진제공=비욘드
[스타데일리뉴스=박미혜 기자] 배우 임주은이 김수현의 뮤즈가 됐다. 김수현이 전속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에코뷰티브랜드 ‘비욘드’의 여자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신비로운 얼굴과 세련된 이미지가 친환경 에코 컨셉의 토털 뷰티 브랜드 비욘드의 콘셉트와 부합해 발탁된 것. 

최근 제이원플러스 엔터테인먼트 컴퍼니(이하 제이원플러스)와 전속계약한 그녀는 새로운 비상을 선언하자마자 여배우의 로망인 화장품 모델로 발탁되는 등 청신호를 쏘아올린 셈이다.

 
신비소녀로 활약한 ‘혼’에서부터 엉뚱백수녀 역이 돋보인 ‘난폭한 로맨스’까지 성공적인 연기변신을 거듭한 그녀가 CF 영역에도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최근 서울 모처에서 진행된 광고 촬영에서 임주은은 내추럴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결점 없는 ‘물광피부’를 뽐냈다.  

배우 임주은은 소속사 제이원플러스를 통해 “모델뿐만 아니라 다양한 스펙트럼을 가진 배우로 성장해가는 모습으로 대중들 앞으로 찾아뵙겠다”며 다부진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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