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황정호 기자] 빅뱅 지드래곤이 멤버 대성을 도촬한 모습을 공개했다.
지드래곤은 자신의 트위터에 “연예인 도촬”이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은색으로 머리를 염색한 한 남자가 공항에서 서있다. 한 손으로는 노래를 듣기 위해 휴대전화를 만지고 있고, 다른 한 손에는 팬들에게 받은 선물을 들고 있다. 선글라스로 얼굴을 가렸지만 한 눈에 봐도 빅뱅의 대성인 것을 짐작할 수 있다.
한편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서로 도촬놀이 하면서 노는구나”, “일부러 설정한 것은 아닌가?”, “도촬이라 하기에는 사진이 굿”, “대성오빠 연예인 포스 넘쳐난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