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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나나 기자
  • 스포츠
  • 입력 2017.06.01 16:38

[S포토+] 좌우지장지지진, 장진 타자 홈인 성공

오늘은 장진 감독이 아니라 장진 타자다

[스타데일리뉴스=김나나 기자] 지난 29일 고양시 훼릭스야구장에서 제9회 텐아시아-한스타 연예인 야구 6라운드, 조마조마-스마일(B조), 라바-루트외인구단(A조)의 경기가 열렸다.

▲ 조마조마 장진 타자 ⓒ스타데일리뉴스, 이의협 작가

조마조마는 1회 초 2번 타자 임태경(뮤지컬배우)부터 7번 타자 오세학 선수까지 연속 6안타가 터지며 볼넷 1개, 상대 실책 2개를 묶어 6득점에 성공. 조마조마의 타선은 매 이닝 폭발해, 2회 2점, 3회 2점, 4회 4점, 5회 4점을 뽑아 18-4로 첫 승을 3경기 만에 신고했다.

조마조마는 이로써 1승1무1패(승점 4)로 B조 이기스(2승, 승점6)에 이어 천하무적(1승1무, 승점4)과 공동 2위로 뛰어올랐다.

▲ 조마조마 장진 타자 ⓒ스타데일리뉴스, 이의협 작가

텐아시아-한스타 연예인야구는 프로야구가 없는 매주 월요일 오후 7시부터 두 경기가 열리며 한경티비텐과 팡팡티비한스타(진행: 이처럼, 중계: 최태윤)에서 생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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