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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안하나 기자
  • 피플
  • 입력 2012.07.25 10:35

이지혜, 착시효과 의상 입고 “안 입은 것 같지” 19금 장난

▲ 사진출처=손바닥tv 방송캡처

[스타데일리뉴스=안하나 기자] 가수 이지혜가 의상을 이용한 19금 장난으로 네티즌들을 폭소케 했다.

이지혜는 지난 24일 방송된 손바닥tv ‘이지혜의 시크릿’에서 오프 숄더 셔츠에 핫팬츠를 입고 등장했다.

이지혜의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손바닥tv 앱 댓글에 “이지혜가 오프 숄더를 입으니 섹시해 보인다”, “상큼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에 이지혜는 “내가 원래 쇄골이 예쁘다”며 만족스러운 듯한 반응을 보였다.

이후 화면이 이지혜의 어깨 위쪽을 비추자 오픈 숄더로 인해, 마치 아무것도 입지 않은 착시효과를 불러일으켰다. 이지혜는 “아무것도 안 입은 것 같지”라고 재치 넘치는 발언을 해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한 네티즌은 “오픈 숄더를 입은 것 보니 제모를 한 것인가”라 물었고, 이지혜는 “제모는 했다”며 “이제 탕지혜(탕웨이+이지혜)라는 별명은 잊어 달라”고 애교섞인 부탁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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