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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명연 기자
  • 이슈뉴스
  • 입력 2012.07.25 09:25

보아, ‘신사의 품격’ 촬영장 깜짝 방문 "격하게 반겨주셔서 감사"

▲ 사진출처=보아 트위터

[스타데일리뉴스=김명연 기자] 가수 보아가 ‘신사의 품격’ 촬영장을 깜짝 방문한 사진을 공개했다.

보아는 지난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신품’ 촬영장 기습방문! 역시 멋진 최윤 오라버니, 모든 여성의 이상형 임태산 오라버니. 바쁘신 와중에 격하게 반겨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28일 오후 12시 SBS ‘보아 4354’에서 그 얘기 확인하는 걸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보아와 김민종, 김수로가 나란히 앉아 각자 포즈를 취하며 미소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 사진출처=김수로 트위터 

이후 배우 김수로는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자기 전에 큰 거 하나 투척! 보아 양과 ‘신사의 품격’ 팀 단체로! 굿나잇”이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보아와 김수로, 김민종을 비롯해 ‘신사의 품격’ 출연진과 스태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글을 본 보아는 또다시 트위터에 “‘신사의 품격’ 스태프들 기습 방문에도 방해되진 않았을까, 죄송하기도 하고 반겨주셔서 감사하기도 하고 마지막 남은 한 주도 파이팅 하는 걸로! 오늘 촬영도 힘내세요”라는 감사의 인사와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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