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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나나 기자
  • 스포츠
  • 입력 2017.05.29 15:17

[연예인 야구대회] 알바트로스 임형준, 선구안에 장타력까지

연기면 연기, '야구면 야구' 성실로 인정 받은 알바트로스 임형준 선수

▲ 알바트로스 소속 배우 임형준 선수 ⓒ스타데일리뉴스, 이의협 작가

[스타데일리뉴스=김나나 기자] 지난 22일 고양시 훼릭스야구장에서 열린 제9회 텐아시아·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5라운드 첫 경기 알바트로스(감독: 조연우)와 공놀이야 대결은 공놀이야가 홈런 3방을 효과적으로 터뜨려 6-1로 완승했다. 이어 벌어진 스마일과 이기스의 경기는 이기스가 8-7로 승리.

▲ 알바트로스 소속 배우 임형준 선수 ⓒ스타데일리뉴스, 이의협 작가
▲ 알바트로스 소속 배우 임형준 선수 ⓒ스타데일리뉴스, 이의협 작가

A조 공놀이야는 1승1패(승점3)로 컬투치킨스(2승, 승점6)에 이어 라바, 루트외인구단(각각 1승, 승점3)과 함께 공동 2위로 올라섰다. 알바트로스는 2패로 개그콘서트와 공동 5위.

텐아시아-한스타 연예인야구는 프로야구가 없는 매주 월요일 오후 7시부터 두 경기가 열리며 한경티비텐과 팡팡티비한스타(진행: 이처럼, 해설: 최태윤)에서 생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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