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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뷰티
  • 입력 2017.05.29 11:02

제닉, 2017 중국 상하이 국제 미용박람회 성료

▲ 중국 상하이 국제 미용박람회에 참여한 제닉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마스크팩 전문 기업 ‘제닉(대표이사 황진선)’이 지난 23일부터 3일간 중국 상하이 신국제전람센터에서 개최된 ‘2017 중국 상하이 국제 미용박람회(CBE : CHINA BEAUTY EXPO 2017)’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올해로 22회를 맞는 중국 상하이 국제미용박람회는 홍콩 코스모프로프 박람회, 광저우 국제미용박람회와 함께 아시아 뷰티 시장을 견인하는 화장품 박람회로 인정받고 있다. 주최측은 이번 행사에 30개국, 3000개 업체에서 1만개 이상의 브랜드가 참가했다고 밝혔다.

제닉은 중국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마스크팩을 비롯해 획기적인 기술력이 접목된 새로운 제품을 공개해 중국 현지 관계자 및 해외 바이어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중국에 위치한 제1, 2공장을 통해 한국과 중국 동시 생산이 가능하며, 품질 높은 생산설비를 갖춰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을 생산할 수 있다는 점이 바이어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부스 내에는 제닉이 최초 개발해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종류의 ‘하이드로겔 마스크’와 최근 해외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버블 및 클레이 마스크 등 트렌디한 제품도 함께 전시되어 박람회 기간 동안 많은 관람객들이 방문했다.

주식회사 제닉의 황진선 대표는 “아시아를 포함한 해외 시장 공략을 위해 중국에 제조 법인을 설립해 중국 현지화 전략으로 제품 개발과 제조, 마케팅 등을 진행해오고 있다”며 “최근 중국 상하이에 위치한 제2공장이 화장품생산허가를 취득하면서 글로벌 대응력을 갖춘 생산시설을 확보한 만큼, 해외 신규 바이어 추가 발굴을 통해 글로벌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해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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