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박병준 기자] 지난 한 주 간 연예가엔 좋은 일, 혹은 나쁜 일 등 다양한 이슈가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하게 했다. 2017년 5월 22일부터 5월 28일까지, 일주일 간의 연예가 이슈를 카드뉴스로 모아봤다.

1. 씨스타 해체 발표

씨스타가 데뷔 7년 만에 해체 소식을 전했다.

씨스타 멤버 효린, 다솜, 소유, 보라는 지난 23일 씨스타 팬카페에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는 자필 편지를 통해 해체 소식과 심경을 남겼다.

2. 한혜진 차우찬 열애

모델 한혜진과 야구선수 차우찬이 열애 중이다.

온라인 상에서 한혜진과 차우찬의 데이트 목격담이 전해지던 지난 24일, 한혜진의 소속사 측은 공식 입장을 통해 "한혜진과 차우찬이 최근 호감을 갖고 관계가 발전했다"고 밝혔다.

3. 김우빈 비인두암 투병

김우빈이 비인두암 진단을 받고 치료를 시작했다.

지난 24일, 김우빈의 소속사 싸이더스HQ 측은 "김우빈이 최근 스케줄 소화 중 몸에 이상 징후를 느껴 병원에 방문했고 비인두암 진단을 받았다"며 "현재 약물치료와 방사선치료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4. 욕설 파문 김장훈 자숙 선언

지난 20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故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8주기 추모 시민문화제 무대에 올라 욕설을 내뱉어 다시 한 번 파문을 일으킨 김장훈이 2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잘못에 깊이 반성하며 당분간 자숙하고 자신을 돌바오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5. 백지영 정석원 득녀

백지영, 정석원 부부가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지난 22일, 서울의 한 병원에서 득녀한 백지영과 정석원 부부는 지난 2013년 결혼해 한 차례 유산의 아픔을 겪은 이후에 득녀한 소식이 전해져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