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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나나 기자
  • 스포츠
  • 입력 2017.05.19 14:43

모델 최별하 -레이서 서승범 연예인 야구대회 5차전 시구-시타자 선정

써킷이 아닌 마운드 위에서 레이서와 레이싱모델의 만남 "기대해주세요"

[스타데일리뉴스=김나나 기자] 모델 최별하와 카레이서 서승범 선수가 연예인야구대회가 열리는 고양시 훼릭스야구장 마운드에 오른다.

▲ 한스타 연예인야구대회 시타자로 선정된 서승범과 시구자 최별하

최별하와 서승범은 제9회 텐아시아-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이하 텐아시아-한스타 연예인야구) 오는 22일 5라운드 두 번째 경기인 스마일(감독: 이봉원)-이기스(감독: 박재정) 경기에 앞서 시구와 시타를 선보일 예정.

▲ 인기 레이싱모델 최별하

요즘 대세로 주목받고 있는 모델 최별하는 한국타이어, 금호엑스타 등의 전속 레이싱모델과 부산모터쇼 렉서스 모델, 서울모터쇼 인피니티 모델 등으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으며 현재는 AJ타이어베이 소속 레이싱모델로 활동 중이다.

한국의 ‘알론소’로 알려진 유망주 서승범 선수는 2015 KSF 제네시스 쿠페20 개막전 2위, 2016 KSF 3, 4 라운드 3위, 슈퍼레이스 GT2전 1라운드 준우승, 3라운드 우승 등의 우수한 성적으로 수많은 여성 팬들을 보유하고 있는 인기 레이서다. 현재는 슈퍼레이스 캐딜락 6000에 현대쏠라이트레이싱 소속으로 경기에 출전 중.

▲ 인기 카레이서 서승범

최별하와 서승범은 시구, 시타 후 팡팡티비한스타에 출연, 인터뷰도 가질 예정이다.

한편 지난 15일 고양시 훼릭스야구장에서 열린 제9회 텐아시아-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4라운드 경기에서는 컬투치킨스(감독 김태균)가 개그콘서트(감독 이동윤)를 9-7로 승리, 조마조마-천하무적은 4-4 무승부로 경기가 끝났다.

텐아시아-한스타 연예인 야구는 참가하는 12개 팀을 6개 팀씩 A, B조 나눠 예선리그를 거친 후 상위 4개 팀이 준결승, 결승전을 통해 우승을 가린다. 각 조 1위 팀은 4강에 직행하고 각 조 2위와 3위 팀이 4강 진출전을 갖는다.

A조는 개그콘서트, 공놀이야, 라바, 알바트로스, 루트외인구단, 컬투치킨스로 이루어져 있고 B조는 스마일, 이기스, 인터미션, 조마조마, 천하무적, 폴라베어스 등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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