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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피플
  • 입력 2012.07.19 09:45

LPG 가연, 이승환 위해 '노개런티'로 누드촬영 감행

▲ 사진출처=벌집삼겹살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LPG 리더 가연이 개그맨 출신 사업가 이승환을 위해 누드촬영을 감행했다.

가연은 이승환의 외식체인브랜드 벌집삼겹살이 새롭게 출시한 신메뉴 ‘누드벌집’의 지면 광고를 위해 모델로 나섰다.

외식업계에 불어 닥친 불황 탓에 가연은 훈훈한 동료애를 발휘했고, 모델로 출연하기 위해 혹독한 다이어트까지 감행하며 촬영에 대한 열의를 불태웠다. 또한 그녀는 모델료도 사절한 것으로 전해졌다.

뿐만 아니라 가연은 촬영현장에서 관능미를 발산하며 매력을 뽐낸 것은 물론, 초지일관 밝은 미소로 촬영에 임해 당시 현장에 있던 스텝들의 칭찬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승환은 지난 2002년 개그맨에서 사업가로 전향했고, 현재는 ‘벌집삼겹살’ 대표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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