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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피플
  • 입력 2012.07.19 09:49

인교진, 김지우와 알콩달콩 데이트 '폭풍매너남' 등극

▲ 사진제공=메이딘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tvN 수목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2012'의 인교진과 김지우가 염장커플 등극을 예고하고 나섰다.

드라마 ‘로필 2012’에서 극중 선재경(김지우)의 이혼으로 본격적인 공개 연애를 시작한 한정민(인교진)과 선재경이 주위 사람들의 시선에 아랑곳 없이 길거리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된 것이다.

사진 속에는 서로의 곁에 꼭 붙어 다정한 연인 포스를 뽐내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과 어깨동무를 하고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인교진은 김지우의 가방을 대신 들어주는 폭풍 매너를 선보이며 실제 연인 못지 않은 다정한 모습을 연출, 여성 시청자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있다.

이날 촬영장에서 인교진과 김지우는 분식집에 나란히 앉아 서로 음식을 먹여주는 등 달달한 연인의 분위기를 물씬 풍겨 현장 스태프들은 물론 주변에 있던 시민들의 이목까지 사로잡으며 커플 연기에 몰두한 모습을 보였다. ‘로필 2012’ 속 새로운 염장커플 인교진과 김지우의 길거리 데이트는 19일 방송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동갑내기 세 여자의 일과 사랑, 우정을 리얼하게 그리며 매회 공감 가는 명품대사들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tvN 수목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2012'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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